기념품

킨키 농정국장상(近畿農政局長賞) 6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한정 특별 블렌드.
재배부터 제다까지 세심하게 다듬은 희소한 텐차(碾茶)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향・감칠맛・색상 모든 면에서 정점을 추구했습니다.
풍부하게 퍼지는 ‘덮음 향’, 깊고 중후한 감칠맛, 품격 있는 여운.
일본차의 정수를 담아낸, 그야말로 ‘극(極)’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일품입니다.
특별한 한 잔, 혹은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도 적합합니다.

깊고 풍부한 녹색, 향기로운 아로마와 긴 여운, 그리고 ‘다섯 번째 미각’으로 알려진 강한 감칠맛.
경향는 엄선된 최고급 찻잎을 정성껏 곱게 간, 저희 가게의 자랑스러운 프리미엄 말차입니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목넘김은 마치 예술품과도 같습니다.
전통 다도는 물론, 프리미엄 말차 라떼나 일식・양식의 고급 디저트 재료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사치를 즐겨 보세요.

교토·우지차의 최고급 옥로 특유의 ‘오이카(覆い香)’라 불리는 풍부한 향과 감칠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친구를 대접하는 스페셜티나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60℃ 이하로 식힌 물을 사용하세요.

세련되고 산뜻한 향, 잡맛 없는 강한 감칠맛, 맑은 금빛이 특징입니다. 교토에서 선호되는 차입니다. 70~80℃로 식힌 물을 사용하세요.

잎을 찌는 시간이 길어 떫은맛이 적고,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진한 녹색 차가 됩니다. 약 80℃의 물을 사용하세요.

산뜻한 줄기차와 고소하게 볶은 현미, 그리고 적당히 혼합된 말차가 어우러져 선명한 색과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약 95℃의 물을 사용하세요.

녹차를 볶아 만든 차로, 산뜻한 맛과 편안하게 감싸는 향이 특징입니다. 카페인이 적어 몸에 부담이 적으며, 일본에서는 식후차로 인기가 많습니다. 약 95℃의 물을 사용하세요.

다도에 빠질 수 없는 그릇. 하나하나 다른 표정을 지니며, 손에 닿는 따뜻함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찻사발로 다는 말차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말차를 부드럽게 다기 위해 사용하는 대나무 도구. 가늘게 갈라진 끝이 거품과 식감에 큰 영향을 줍니다. 사용 후에는 물로 세척 후 자연 건조하시고, 별매의 차선 받침(癖直し)을 이용해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말차를 뜨기 위한 대나무 숟가락. 장인의 손으로 하나하나 깎아 만든 유려한 곡선이 특징입니다. 사용할 때마다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차선의 형태를 고르게 유지하고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한 전용 도구. 사용 후 꽂아 건조하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옅은 말차를 담는 그릇. 윤기 있는 옻칠이 다도의 동작을 더욱 우아하게 빛내줍니다. 전통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다기입니다.

차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안하는 세련된 콜드브루 보틀. 찻잎과 물을 넣어 냉장고에 몇 시간 두면 부드럽고 향이 풍부한 냉침차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인기입니다.

손에 잘 맞고 일상적으로 쓰기 좋은 주전자. 찻잎이 충분히 퍼지도록 설계되어 감칠맛을 제대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센차나 현미차 등 매일의 한 잔에 적합합니다.

「사라쿠(茶楽)」가 있으면, 많은 인원에게도 짧은 시간 안에 말차를 대접할 수 있습니다!
드링크 스탠드, 디저트 가게, 여관, 음식점 등 속도가 중요한 현장에서 활약합니다.
누구나 손쉽게 본격적인 말차나 말차 라테를 10~15초 만에 추출 가능.
손목 부담을 줄이고, 곱고 아름다운 거품으로 고품질의 한 잔을 완성합니다. (대나무 80본, 조절 기능 포함)

남부 철기 주전자는 뜨거운 물을 부드럽게 감싸며, 찻잎의 깊은 맛과 향을 천천히 이끌어 냅니다.
묵직한 자태에 깃든 장인의 솜씨는 사용할수록 더욱 애착이 생깁니다.
전용 받침과 함께 두면 식탁이나 티타임에 단정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